초등교과연계 체험학습으로 딱 좋은 아이엠뮤지엄의 철도박물관수업

작성자
세온
작성일
2018-07-14 03:13
조회
397

초등교과연계 체험학습으로 딱 좋은 아이엠뮤지엄의 수업을 진행중이에요.

교과연계에 도움이 되고자, 여기저기 박물관 등을 찾아서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곤 하는데,

미취학 쭌쿤도 있다보니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던 찰나, 체험학습수업에서 유명한 '아이엠뮤지엄'의 소문을 듣고, 아이와 참여하게 되었어요.



아이엠뮤지엄의 체험수업에는 역사연계, 교과연계등 다양한 주제별 맞춤 구성인데요.

초등 3.4학년을 위한 교과연계 맞춤 클라스로 유짱은 참여하고 있어요.

고학년때엔 역사맞춤으로 다녀도 좋을 것 같죠?

지난달엔 지도박물관에서 많은 것을 배워왔다면, 이번엔 철도박물관을 다녀왔어요.

저희 수업 선생님은 지난 수업에도 겪었지만, 와!!! 정말 방대한 정보와 지식을 갖추고 계셔서,

두어시간의 참여동안 어마어마한 내용을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수업 시작 전 아이들 모두 모여, 개략 설명을 듣고, 어떤 주제목적 방문인지,

체험 전 학습을 진행하고나서,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은 입구의 파시1 스팀기관차와 관련하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근현대사에 관한 이해도를 높여요.

아이엠뮤지엄 선생님은 대충~ 후루룩 설명하시는 분이 아니라 꼼꼼하게 배경지식을 풀어주세요.

가끔 따라다니며 듣다가 제가 다 배우고 '오오~'할 정도라서,

아이들이 저리 집중하고 열심히 이야기를 들어요.

그 시대 시대상이 어땠는지, 상황과 사람들이 어땠는지, 어느나라의 도움과 협력이 있었는지,

무궁무진하게 정보가 이어집니다.





우리나라 철도의 발달 과정에 대한 개략 설명 후,

과거의 교통수단부터 차근차근 배움의 과정을 밟아갑니다.

말타고, 가마타고 이동하던 과거 조선시대의 교통수단부터 차근차근 사진과 자료를 통해 배워요.

아이들 책을 통해서 알고 배운 정보가 많으니 대답도, 질문도 곧잘 하며 초등3.4학년다운 형님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와! 저역시 새롭게 배운 것은 마패가 이렇게 다양할 줄이야!!!!

대부분 친구들은 마패관련한 정보는 사극드라마와 책을 통해서 일텐데,

저희는 한국민손천 4년차 연간회원이다보니, ㅋ 주구장창 조선시대 탐험..을 통해 마패가 아이에게 익숙해요.

저도 사실 말 5마리까지만 알고 있었는데 지금보니...와후! 직급이 정말 다양했네요 ㅋ

저 어릴때 열심히 보고자랐던 조선왕조오백년에선 다섯마리만 항상 나오던데 말이죠~




미국에 의해 시작된 철도산업은 결국 일본에 의해..좌지우지되는 상황이죠.

한국 근현대사의 철도역사조차 일제강점기 시기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아픔의 역사라죠.

저희 담당 선생님은 역사적 지식이 워낙 풍부하셔서,

교통기관 교과연계수업임에도 꾸준히 역사적 사실을 넘나들며 이야기가 펼쳐지더라고요.





저희 엄마들도 열심히 따라다니며 설명을 들어요. 얼마나 풍부한 정보가 나오는지요.

가끔 엄마들끼리 "정보가 엄청나서 아이들이 다 이해할까요???"라고 고민할 정도랍니다.

그런데 또 함께 다니다보면 주변에 다른 수업 온 친구들을 만나는데요.

확실히.. 하핫. 그냥 뭐랄까. 설렁~ 딱 아이들 수준에 설명끝. 하고 술술술...넘어가는 수업팀도 보게되요.

저는 사실 이런 체험수업이 처음이다보니, 잘 몰랐는데,

아이들과 함께 다니면서 만나는 다른 수업을 보고나니,

저희 선생님 짱! 아이엠뮤지엄의 입소문을 이해하겠더라고요.

저희보다 뒤에 들어온 팀들은 항상 저희보다 더 일찍 끝나고 가요~

하핫.







이분에 관해서는 사실 처음 들었지만,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한국전쟁당시, 정말 많은 숨겨진 위인들이 많구나 싶더군요.

자신의 직업에 종사하는 중에도 나라를 위해, 한 생을 살다가신 인물들에 대한 지식도 배워갑니다.

기관사라서, 기차로 돌진!하셨다하네요...캬하하하..역시 대한민국국민!




시대와 기술발전에 따라 달라지는 철도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듣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첫 삽을 뜨는 사진이에요. 국내 철도공사의 시작, 근대화의 시작을 알리는 사진이라고 볼 수 있겠죠?






과거의 전철의 모습을 보고, 다양한 교통신호에 관해서도 배우며 지나갔어요.

아이들이 똘망똘망하니 막 질문하는 친구도 있고 ㅋㅋ 그냥 졸졸 따라다니는 소심한 저희 유짱도 있고




교통통신 수단의 변화에서 철도의 변화까지.

역사적 지식을 바탕으로 설명하시는듯하다가도 과학적 지식이 들어간 설명을 하시며,

아이들의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아이들 기차 VR 체험까지 하고, 밖으로 나와 배운 내용들을 워크북과 함께 다시한번 복습해요.





전 사실 몰랐었는데 아이엠뮤지엄이 그냥 체험학습으로만 유명한 것이 아니라


이런 체험견학워크북역시 유명하더라고요.

다른 체험팀에서도 실제 구입을 하여 진행하고 잇는 교재라고해요.

철도박물관에서도 이 같은 교재를 들고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다른 아이엠뮤지엄이 아닌 체험팀도 보면서~

괜시리 더 뿌듯하더라고요. 아이가 든든한 수업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아이들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며 아까 보았던 내용을 바탕으로 싸악 또 정리하고 집중하고 있죠?



이젠 외부로 이동해서 실제 기차와 전차들을 보며 배워요.



역사적으로 기념이 되는 과거의 기차들도 알아보고,

귀빈들이 이동했던 곳도 구경합니다.

날이 더운데도 열심히 배우고 따라다니는 아이들이에요.


 




요 쌍둥이처럼 생긴 기차는 대통령특별동차로, 과거에 사용하던 기차라고해요.

국가원스 의전용으로 국내외 대통령들이 필요할때 사용했겠지요?

유일하게 남아있는 디젤전기동차라니 멋지네요.

철도박물관 내부와 외부 모두 성실하게 수업을 들었어요.

선생님과 활동을 정리하고 인사해요~

다음달 체험엔 어쩔수 없이 잡힌 휴가계획으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8월에 선생님 또 만나요~


아이엠뮤지엄 고객님들의 체험학습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