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엠 뮤지엄 ] 박물관 체험 학습 - 국립민속박물관 / 호모소금사피엔스

작성자
유혜경
작성일
2018-08-14 23:46
조회
548


 





무더운 7월의 일요일


버스타고 도착한 국립민속 박물관


오늘은 초등교과 연계 체험학습인 아이엠 뮤지엄


선생님을 만나는 날이다.


아이엠 뮤지엄에서 진행하는 많은 프로그램 중


미술, 문화 전시체험 시리즈인 오늘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호모소금사피엔스에 대해 체험해 보았다.



소금을 가진 지혜의 인간


호모 소금 사피엔스


2014년부터 2년여에 걸친 세계의 현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소금을 만들고 다루는 지혜로운 인류를 주제로


이번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제 1부 는 자연, 소금을 허락하다.


처음 소금하면 염전에서 생산되는 소금만 생각하였는데


자연에서 소금을 얻는 방법이 다양함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자연 건조를 이용한 천일염과


끓여서 소금을 얻는 자염, 광산에서 캐는 소금인 암염과


소금 연봇에서 태우는 방법으로 얻는 회염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 ^^





전시 중에는 소금의 다양한 나라 언어도 알 수 있었다.





전시실 풍경


소금과 관련된 세계적인 내용들..


귀한 소금의 의미


2부는 소금, 일상과 함께하다.


우리네 삶과 밀접한 소금에 대해서 알아보는 곳이다.





단지 먹는 소금의 역할 뿐 아니라 폭죽, 염색, 가방, 수액 등등


일상 속 소금의 쓰임이 다양함을 알 수 있다.


소금과 관련된 속담 및 격언들


인간은 금 없이는 살 수 있어도 소금없이는 못산다.


무더위에 차가 막히고 방학 시작으로 휴가간 친구들이 있어서


오늘은 우리끼리 먼저 시작했다.~



2시간 동안 열심히 선생님과 특별전을 함께하고


돌아온 아이.. ^^


처음 그냥 둘러보았을땐 생각보다 작은 전시 공간이라서


두시간 동안 공부할 내용이 있을까 싶었는데


교육이 끝나고 엄마를 끌고 전시실로 돌아가서 새롭게 알게된


내용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는 모습을 보니


알차게 시간을 보냈구나 싶었다. ^^







다양한 방법으로 얻은 소금을 직접 먹어볼 수도 있다. ^^


알갱이 크기의 차이처럼 맛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데...


짠맛은 거의 동일한듯 싶다. ^^


난 장금이는 아닌걸로 ㅋㅋㅋ




명화 속 소금의 모습도 영상으로 여러개 볼 수 있었다.


최후의 만찬에 유다 앞에 쓰러진 소금통이 있다니...


헐.. 처음 알게 되었다.






신기한 소금으로 만든 배





소금이 벽돌과 같아서 얼음과 비슷해 보였다. ^^


이 또한 너무 신기한 모습




동양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귀했던 소금은 보관하던 소금통 역시 화려하고 멋있었다.


이는 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했다.



오줌싸개들이 키를 쓰고 얻어오던 소금의 내용도 볼 수 있다. ^^





소금과 관련된 책이나 짧은 이야기 모습이 정리되어 있어서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전시실을 찾아 볼 수 있어 좋다.





오늘의 교육후 소금 주머니도 꾸며보았다. ^^


이쁘네 ^^


오늘의 교과 연계


전시실에서 본 모습들이 알차게 구성된 책자를 보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구나 싶어


더운날 늦지 않게 도착한 보람이 있다 싶었다. ^^


단순 소금이 아닌 옛부터 지금까지 귀한 소금의 이야기가


풍부하게 준비된 전시와 교육이였다. ^^



[ 본 후기는 맘베홀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아이엠뮤지엄 무료수업 체험 후 작성하였습니다.]





아이엠뮤지엄 고객님들의 체험학습 후기 입니다